타이니러브 모빌

잘 지내고 계신가요^^

육아 파파익스입니다~~

요즘 둘째 아이가 최고 관심 있는 게 바로 모빌인듯해요.

그저 누워있어야 하기에 울고, 웃고, 먹고, 응가하고^^ 이런 일들이 대부분이서 그런지 무엇인가를 하게 해줘야

하지 않을까 해서 알아본것이 바로 모빌이었어요

(우선순위를 따지자면 먹고 자는 게 더 관심이 많은 아직 신행아 이지만요^^)

여러 종류의 노래도 나오고 뱅글뱅글 돌아가면서 아기의 시선을 뺏았어 심심하지 않게 해주는 것이

육아템중에 국민 육아템인듯해요^^

 

위 사진 보시면 수유하고 역류방지 쿠션이나 바닥에 눕혀 놓으면 아기들이 할 수 있는 게 그다지 없어요.

그냥 허공에 팔을 휘휘 돌리거나, 눈만 꿈뻑꿈뻑 하기,울기,웃기 등등 심심해 해요^^

그래서 저렇게 모빌을 보여주면서 노래도 들려주고 하면 어느 순간 스르륵 잠든 신세계를 경험 하실거에요

(요즘은 적응해서 그런가 잘 안자요 ㅠㅠ 쪽쪽이 까지 동원해야해요 하하)

 

2020/02/01 - [파파익스 육아 이야기] - 로토토 역류방지 쿠션

로토토 역류방지 쿠션

첫째아이도 사용했듯 마찬가지로 모빌을 보여주고 있답니다. "타이니러브 모빌"은 국민 모빌이라 할만큼 많이들

아시더라고요. 첫째 때는 친척이 사용하던걸 물려받아서 잘 사용했고요 (친척도 둘째가 생겨 다시 돌려주었어요^^)

저희도 둘째가 태어나면서 하나 사주려고 했는데 새 거 가격의 압박으로 중고로 업어왔어요

다행히 사용감도 적고 상태도 좋더라고요

(가끔 새거 가격이 부담 스러우시면 중고 제품 알아보셔도 좋아요 상태 괜찮고 가격 착한 아이들이 많아요)

 

모빌이 돌아가면서 노래도 나오고 불빛도 나와서 인지 신기하게 처다보는게 얼마나 귀엽던지^^

아직 아기들은 색감을 못본다고 해서 흑백 모빌을 달아주었어요~~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100일 전으로 해서 컬러 모빌로 바꿔주려고 합니다)

기능들을 살펴보면 노래, 불빛, 볼륨조절 등이 있어요

노래는 6가지 버튼이 있어서 선택해서 들을수있고 왼쪽 위쪽보시면 랜덤 버튼이 있어서 랜덤으로도 들려 줄수있어요

밤에는 불빛도 틀어서 보여줄수있으며 볼륨도 조절 가능 하답니다 (상황에 맞게 선택해 줄수 있습니다.)

첫째 아이는 동생이 녹색버튼을 눌러서 노래를 들려줘야한다면서 자주 녹색을 눌러주곤 한답니다^^

(자기 취향의 노래가 나오니 그냥 틀어주는듯 해보여요^^) 

 

사진은 설치가 되어있는데 처음에 새상품을 꺼내 보셔도 조립은 정말 쉽게 하실수 있어요^^

(본체에 3단계 높이 조절 홈이 있으니 적당한 높이로 조절해서 설치해 주시면 된답니다)

위에서 말씀 드렸듯 흑백모빌은 80~100일 사이에 컬러모빌로 교체 해준다고 하는데

이건 부모님들 마다 조금씩 다른거 같아요.

 

위 사진에서 보시면 본체 바닥에 수납??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기저귀나 손수건등을 올려놓으면 바로바로 사용할수 있어

올려 놓고 사용중입니다.

수유를 하거나 잠깐 집안일을 하거나 하면 모빌을 많이 보여주는데 중간중간 노래가 꺼질때가 있더라고요

왜그런가 봤더니 타이머가 40분정도로 설정 되어있는거 같아요(몰랐을땐 고장난줄 알았어요^^)

둘째는 수유하고나서 트름 시키고 살짝 눕혀서 노래 틀어주면 스르륵 잠을 자곤합니다 하하하

 

 

위에 사진이 흑백을 사용 기간이 지나면 컬러로 된 모빌도 교체하라고 함께 포함되어있어요

(거북이랑 가제 등등 여러 모양이 들어있네요)

 

많이들 사용하시는 모빌 잘 선택하셔서 아기를 심심하지 않고 부모님들도 잠깐의 휴식 시간도 갖을수 있게 해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