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은 개봉기 애플워치5(44mm 알루미늄)

이번에 새로 구입하게 된 애플워치 5세대(44mm 알루미늄) 모델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시계의 기능을 넘어서 애플 기기간의 연동성도 좋고 무엇보다도 디자인 또한 마음에 들어서 이번에 생일을 맞이하여 와이프에게 선물 받았습니다. 그럼 개봉기 한번 같이 보실까요.

 

 

 

애플워치 5세대(44mm 알루미늄) 개봉기

안녕하세요 파파익스 입니다. 얼마전 생일을 맞이하여 생일 선물로 와이프가 선물로 제가 가지고 싶어하던 애플워치 5세대를 선물 받게 되었습니다. 작년 말쯤에 처제가 애플워치5세대 40mm를 가로수길에서 가서 산다는 소식을 듣고 같이 가서 가로수 길도 구경하고 애플 스토어도 가볼겸 겸사겸사 가보게 되었습니다.

 

애플워치5세대-박스

먼저 애플워치 박스 샷!! 정말 깔끔한 것이 지금 다시 봐도 너무 이쁘네요.

 

애플스토어-가로수길

이젠 우리나라에도 애플 스토어가 생겨서 그런지 너무도 익숙한 가로수길에 있는 애플스토어^^ 저도 요번에 처음 가보았어요~~ 첨음 가보는 것도 있지만 막 구매하러 가는 거라 더 설레고 그랬어요.

 

 

 

애플워치-전시

일반 매장처럼 그냥 방문해서 애플워치 주세요 하면 되는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고요. 전날 처제가 홈페이지에 미리 예약해놓고 가야한다해서 예약을 하고 갔어요. 그이유는 물건이 없을수도 있고 기다려야하고 예약한 순서대로 물건을 구매할수가 있더라고요. 예약안했음 엄청난 기다림이 있었을듯 했네요. 사진에서는 다표현이 안됐지만 정말 사람들이 많았어요.

 

애플워치5세대-구매-박스샷

매장 방문후에 전날 예약했다고 하니 직원분이 순차적으로 다시 언제 물건이 들어오니 시간 맞춰 오시면 된다고 해서 근처 카페에 가서 차 한잔 마시고 시간 맞춰 갔더랬죠^^ 친절한 직원분들의 설명을 듣고 이쁜 박스에 담아 룰라 날라 집으로 왔죠^^ 언제나 새 제품을 개봉하고 산다는 건 기분이 너무 좋은 거 같아요~~(고마워 여보)

 

애플워치5세대-박스오픈

유튜브나 다른 블로그에서 봤지만 실제 제가 보니 역시나 케이스 디자인부터도 너무 이쁜 거 같아요. 마치 마카롱 박스 같아서 귀엽고 앙증맞더라고요^^

 

애플워치5세대-스트랩-본체

제가 구입한 모델은 44mm / 알루미늄 /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입니다. 기본 중에 기본 모델이며 상위 모델을 사달라 하기에는 비용도 비용이지만 그만큼 큰 필요성을 못 느낄 거 같아서 구매했습니다. 밴드 케이스 안에는 긴 거, 짧은 거 줄이 포함되어있어요.

 

애플워치5세대-본체-설명서

애플 제품에 공식 스티커인 사과 스티커는 애플 워치에는 미포함인가 봐요 찾아도 없었어요 ㅠㅠ(막상 매번 들어있었는데 없으니 또 허전하네요^^)

 

 

 

애플워치5세대-밴드-착용설명서

케이스 안에 밴드 착용방법도 순차적으로 한글로 잘 설명되어있으니 한번 착용도 해보았어요.

 

애플워치5세대-전원ON

다 장착해보고 애플 워치가 켜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젤로 기분 좋아지는 순간이었어요.

 

애플워치5세대-착용

현재 착용 사진인데 후다닥 보호필름도 사전에 구매해서 붙여보았는데 착~~ 잘 붙어서 좋네요 보호가 잘되어주어야 하는데.... 제가 손목이 얇은데 40mm를 살걸 하기도 했지만 큰 게 좋아서 지금은 잘 적응해서 착용 중입니다.

 

애플워치5세대-40mm

이건 처제가 구입한 40mm 크기인데 한번 크기 비교해 보시라고 착용해보았어요.

 

애플워치5세대-40mm-44mm

마지막으로 두 개를 나란히 놓아보았는데 확실히 크기 차이가 있기는 합니다. 보통 여성분들은 40mm 착용하시더라고요. 현재 기능도 아직 잘 모르고 시계 용도로 착용하고 있지만 차차 어플도 사용해보고 많이 활용해봐야겠네요~~ 저도 점점 "애플 빠돌이"가 되어가는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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