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글을 쓰고 비공개로 되어있는걸 이제야 올리게 되었네요 ㅠㅠ)
내용도 부실하고 사진도 몇 장 없네요 ㅠㅠ 날 풀리면 다시금 사진 찍고 작성해봐야겠어요
안녕하세요~~파파익스입니다.
첫 육아 템 리뷰를 어떤 걸 해야 할까 고민하다가 얼마 전 첫째 빼꼼이의 첫 자전거를 리뷰하면 좋을 거 같아서 이렇게 시작해봅니다
올해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선물을 준비하였는데요(작성한 날이 작년 5월이었네요 하하하)
바로 "벤틀리 유아 자전거"입니다.
이게 원래는 사려고 한건 아니었는데...(사실 마이크로 킥보드 사주려고 알아보러 오프라인 매장을 갔는데....)
와이프가 예전에 사주려 하다가 시기도 어중간해서 그냥 안 사려고 했다고 근대 막상 실물을 보게 되니
너무 이쁘고 실용적일 거 같아서 사야 할 거 같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보는 순간 깔끔하고 실용적일 거 같아서 고민했죠
마이크로 킥보드 VS 벤틀리 유아 자전거 둘 중에서 고민하고 있는데 어차피 킥보드는 고모가^^
벤틀리는 이모가^^ 사주기로 해서 둘 다 매장 간 김에 샀습니다 하하하
(고맙게도 사전에 어린이날 조카 선물 사준다고 해서 넙죽 고맙습니다 했죠 ^^)
결정적인 건 매장 사장님이 친절하게 벤틀리 자전거에 대해서 설명을 기똥차게 해 주시더라고요
일단 사진으로 설명 한번 보시죠~~~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1,2,3,4단계 별로 아주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거죠^^
(단계별 유모차처럼 사용하다 나중에는 자전거로 사용할 수 있더라고요~~)
그래서 결국 킥보드 사러 갔다 자전거도 사게 되었어요. 음.... 원래는 언 박싱도 하고 조립도 하고 해야 하는데
오프라인의 장점이 그 자리에서 바로 조립해주시더라고요(조립도 10분도 안 걸리더라고요)
가격도 전 알아보지 않아서 모르지만 와이프 왈"이거 인터넷보다 더 저렴하다고" 그럼 좋구나~~ㅋㅋ
매장은 일산에 있는 곳인데 광고가 아니기 때문에 그냥 패스해볼게요^^
전 여기서 인터넷보다 싸게 구매했어요 일산 근처 분들은 검색의 힘을 빌려서 한번 찾아서 연락해보셔도 좋을 거 같아요
(그냥 친절하시고 가격 인터넷보다 저렴해서 킥보드와 트라이씨클 둘 다 구매했어요)
자 얼마 전까지는 날씨도 안 좋고 해서 집에서만 타고 놀았는데
이렇게 날씨 좋은 날은 함께 나가서 타도 정말 좋더라고요(서두에서 말씀드렸지만 작년입니다... 현재 밖에 마스크 없으면 못 나가고 겨울이라서 ㅡㅡ;;)
아직 25개월인데 발이 살짝 페달에 안 닿아서 혼자서는 타기 힘들지만 야외 나들이 갈 때 엄마 아빠가 끌어주면서 타면 좋을 거 같고 개월 수에 맞게 점차 자전거로 변형해주시면서 태워주시면 됩니다.
음.... 구매하시려는 분들은 참고하실 사항이 있어요
장점: 부드러운 핸들링과 에어 주입하는 타이어라서 승차감 또한 좋더라고요(유모차보다 좋다는^^)
개월 수마다 점점 자전거로 변신하면서 탈 수 있어서 실용적이에요
단점: 핸들링할 때 아이가 함께 조정하면 같이 움직여요 ㅡㅡ;;(위험할 수 있으니 각별히 조심하셔야 해요)
큰 짐 넣을 공간이 없어요^^
그 외 궁금하신 사항은 댓글 달아주시면 친절하고 상세하게 제가 아는 것 알려드릴게요
좋은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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