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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익스 리뷰 및 후기

(심쿵육아템)아이쿵 꿀벌머리보호대 사용후기

by 익스파파 2020. 3. 15.

반갑습니다~~

먼저 포스팅을 부담 가지지 않고 꾸준하게 올려보자~~ 즐겁게 해 보자~~ 하는데 일하고 집에 와서 아이들과 놀고

이러다 보면  아직 시간적인 여유가 되지가 않군요^^그래도 꾸준함이 좋으니~~ 하하

오늘은 첫째 때 아마 3년 전에 한때 SNS에서 심쿵 육아 템이었어요~~ 기억나시는 지요??

 

위 사진 보시면 아~~~ 하시는 분들 계실 거예요^^ 한때 유행했었고 심쿵한 저 뒷모습에 저도 모르게 구매를 부르게 되었답니다^^ 그런데 뜻이 닿았는지 텔레파시가 통했는지 제 여동생이 어느 날 갑자기 톡으로 먼저 저런 육아템이 있던데 "빼꼼이"(첫째 태명)해주면 정말 귀여울거 같은데 내가 하나 사서 보내줄게 하더라고요^^ 저야 바로 고마워~~ 라는 말과 함께 집주소를 톡으로 남겨주었지요 하하하

그러고 나서 며칠 후에 배송이 되어 해주었는데 어쩜 너무 귀여운 거 있죠^^(저 곧은 자세를 보세요 하하 사실 처음이라 첫째도 어색했는지 뻗뻗하게 앉아있었어요 하하)

금방이라도 울 거 같은 사진을 뒤로하고 그럼 제품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일단 가방 메듯이 메고 있으면 되는 간단한 방법이며 이 제품이 무조건 귀엽다고만 해서 산거보다는 어린아이가 앉아있을 때 보면 옆이나 뒤로 힘없이 넘어지는 일이 많더라고요. 그런 일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 이 제품이 필요했던 것이에요^^(그런데 단점이 옆으로 넘어지게 되면 난감하게도 보호가 안돼요 ㅠㅠ) 대신 뒤로 넘어지게 되는 건 확실히 방지되어서 좋아요~~ 위 사진은 구입하고 나서 며칠 장착해주었더니 낯설고 어색해서인지 좀 울기도 하더라고요 하하 그래도 며칠 해주었더니 금방 적응해서 잘 활용했어요.

 

벌써 첫째가 4살인데 어렸을 때 사진을 보니 또 감회가 새롭군요 ㅠㅠ 이때 정말 귀여웠는데 저 심쿵 뒤태^^

그런데 이게 아이가 착용하는 기간에 좀 짧은듯해요 저희 아이만 그런 건지 모르지만 금방 아이가 자라는 것도 있고 며칠하고 나면 불편해서 인지 어색해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안 하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처음에만 좀 하다가 나중에는 그냥 인형들과 함께 장난감으로 변했더라고요^^지금은 고이 잘 보관해서 둘째에게 해주려고 잘 보관 중에 있지만요~~

가격은 다시금 찾아봤는데 제가 구매했을 때보다는 가격도 많이 낮아졌고 그리고 꿀벌만 있었는데 지금은 모양도 다양해졌더라고요^^ 혹시 심쿵해보고 싶으시거나 그래도 아이가 뒤로 넘어지는 걸 방지해보고 싶으신 분들은 참조해주세요~~

전 그래도 잘 활용했던 거 같아요^^

 

끝으로 이건 꿀벌 머리보호대를 빼고 뒤에서 한컷 촬용해본건데 그냥 이것도 귀여워서^^ 이때  제 기억으로는 소파에 있는 엄마를 쳐다보고 있던 거 같아요~~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요~~ 또 좋은 육아템으로 찾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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