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포스팅 내용은 "구조헬기 에어"입니다.
타요에서 나오는 헬기인데요 타요 시리즈들을 다 모으고 있는데 종류도 많고 크기도 다양하더라고요.... 이거 다 사주려면 더 열심히 일해야겠어요 ㅠㅠ(에어를 끝으로 거의 다 모은 거 같은데 아직 뭐가 남았는지 모르겠네요 ^^)
내일이 딸아이가 생일이어서 무엇을 사줄까 고민을 하다가 직접 물어봤는데 가지고 싶은게 없다고 하네요^^(근대 진짜 뭐 사달라고 조르거나 하지 않아서 좋기는 한데 가끔 4살이 벌써 철든 건가?? 생각도 되고 하하)
그래서 직접 장난감 가게를 데리고 가보았어요~~(사진에는 없는데 그 많은 장난감들 중에 러비와 킨더만 골라서 이거만 있으면 된다고 해서 그것만 사주었어요^^)
서두에서 말한것처럼 타요에서 나오는 친구들을 거의 다 가지고 있다 보니 없는 거 그거 두 개면 된다하길래 딱 그것만 고르더니 어서 집에 가자 하네요 하하 진심 러비(청소차), 킨더(학원차) 두 개만 계산하고 집으로 왔어요~~
이거 두개만 가져도 세상 다 가진 거처럼 종일 좋아하면서 두 개만 가지고 노는 모습이 아직도 눈앞에 아른거리네요 ^^
서두가 잠시 길어졌는데 금일은 "구조헬기 에어"를 소개하는 시간이니^^
에어는 딸아이를 위한 서프라이즈 선물이었어요~~(장난감 가게에서는 판매를 하지 않아서 따로 온라인에서 주문했어요) 당일 아침에 빠르게 배송을 받아서 몰래 선물해 주었지요^^ 타요 친구들 중에서 에어가 가장 큽니다.
기능으로는 점멸등, 강하 로프 상하 조절, 프릭션 기능(바퀴가 앞으로 뒤로 힘으로 밀면 힘에 의해 굴러가면서 프로펠러도 같이 돌아갑니다), 옆문 개폐 기능, 사운드&멜로디, 안전 프로펠러의 기능들이 들어가 있어요.
항상 장난감 개봉기를 하려고 하면 알맹이가 없는 박스만 찍게 되네요... 몰래 사진을 찍고 싶어도 바로 오픈해버려서ㅠㅠ오늘도 어김없이 알맹이 없는 박스 사진이 찍혀있네요^^
딸아이가 이제 4살인데 에어는 3살부터 가지고 놀 수 있다고 권장되어있어요~~(지금도 잘 가지고 놀고 있어요^^)
정면 샷!!입니다^^ 귀여우면서 구조를 정말 잘하게 생겼죠~??
아빠인 저도 살짝 만져보고 했는데 장난감 정말 귀엽게 잘 만든 거 같아요.
옆모습입니다. 바퀴를 굴리면 프로펠러도 같이 돌아가는 구조이면서 스위치를 켜면 구조 불빛 및 노래가 같이 나오게 됩니다. 뒤쪽 프로펠러도 있는데 이건 입으로 바람을 불면 돌아가더라고요.
같은 옆면 모습인데 이건 옆문을 개방할 수도 있어서 일부러 보여드리려고^^ 그리고 옆에 살짝 늘어 저 있는 줄이 보이시는데 이게 그 사람들 구조할 때 태우는 강하 로프라고 합니다. 고리로 되어있어서 같이 포함되어있는 들 것?? 같은 게 있는데 그걸 걸면 됩니다.(아이가 자기가 자기고 있어야 한다고 안주는 바람에 사진에는 없네요 ㅠㅠ)
이렇게 저렇게 가지고 놀고 있는 모습을 보았는데 타요 티브이에서 보듯이 정말 똑같이 잘 만든 거 같고 군데군데 리얼리티 있는 모습에 저 또한 가지고 놀아도 재미있었어요^^ 조그마한 레고 같은 거를 넣어서 놀아도 되더라고요 하하
그리고 프로펠러가 고무 같은 재질로 되어있어서 가지고 놀면서 다치지는 않을까 염려도 되었는데 일자로 접을 수도 있고 아이에게 부딪혀도 아프지 않고 안전한 재질입니다.(아 건전지는 미포함이라 구매하셔야 해요~~ AA사이즈 두 개가 들어갑니다)
아이 생일선물로 서프라이즈 선물로 "구조헬기 에어" 정말 좋은 거 같아요. 추천드리고 타요 좋아하는 아이들 두신 부모님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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