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리뷰는 "벤하임 와플메이커"입니다.
며칠 전에 와이프가 요즘 이게 핫하다??므튼 와플 메이커를 사고 싶다 하여 구매하였습니다.^^
종류가 미니와 큰 게 있는 건지 모르겠지만 가격이 4만 원대에 구매하였는데...
구매하고 보니 구매하신분들 보면 핫딜이나 좀 저렴이로 사셨더라고요 ㅠㅠ(흑우가 되어버렸네요 하하)
잘 사용하고 와플 많이 해 먹으면 되니....(애써 위로해봅니다)
혹시 이 포스팅을 보시고 사시게 된다 하면 핫딜로 저렴하게 구매하세요^^
그럼 저의 솔직 리뷰 및 장단점을 써보겠습니다~~
배송돼서 박스가 맘에 안 드네요...(비싸게 흑우당해서 그런다기보다는....)
찌그러져 있고 더럽고... 테이프도 마치 반품해서 보내는듯한??
아무튼 박스를 열어 보았습니다.
역시나 안에 박스도 찌그러져있군요...(힘드시지만 그래도 배송해주시는 분들이 소중히 다뤄주셨으면 ㅠㅠ)
색상은 흰색, 검은색, 빨간색 3가지로 구성되어있는데
뭐니 뭐니 해도 깔끔한 흰색이 좋다는 와이프의 선택에 따랐습니다^^
근대 흰색이 정말 깔끔은 합니다^^관리가 나중에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하하하
헉... 박스를 열어 구성품을 꺼내 보았는데 첨에 박스에서부터 기분이 좀 상했는데 표면에 검은색으로 긁혀서 왔어요ㅠㅠ
어차피 사용하는데 지장은 없지만 그래도... 찝찝한 이 기분은 어쩔 수가 없네요...
구성품은 위에 본체와 설명서가 다입니다.(오늘도 어김없이 첫째 아이가 설명서를 들고 가서 안주어서 사진에는 없네요... 희한하게 사진 찍을 때만 첫째 아이가 옆에 있어서 무언가가 사진에 안 찍히게 되네요^^)
아랫부분 사진인데 군더더기 없이 심플합니다. 블랙으로 된 받침대가 포인트가 되겠네요.
여기서 단점 하나 위에 손잡이 부분에 흰색 고리가 있는데 이게 와플을 만들때 고정해주는 거인데 사진에서 보듯이
좀 어긋나있어요....뭐 고정하는데는 문제 없지만 좀 맞게 만들어야하는데,,,,ㅠㅠ
열었을 때 안에 모습입니다. 미니인지 정말이지 크기는 와플 1개 정도의 크기입니다.(딸아이 엄지 발가락깜짝출현^^)
뭐 만드는데 그다지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으니 저희 집은 이정도 크기가 딱 적당했어요~~
손잡이 부분이 나무색이라 나무인지 알았지만 나무 모양으로 된 플라스틱입니다^^(그리고 흰색으로 된 고리가 있는데 이건 와플을 만들 때 열리지 말라고 고정해주는 고리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여기서 단점?? 아님 퀄리티가 떨어진다고 해야 하나??
와플팬 주변 부분이 날카로워요.... 다른 님들이 포스팅한 내용들을 사전에 봤는데 4만원때 퀄리티는 아니라는 이야기가 많더라고요... 직접 만져보지 않았을 때는 몰랐는데 직접 만져보니 음... 알겠더라고요ㅠㅠ
저 또한 무지 공감하는 부분입니다.(참고하세요)
사용하는 점에서는 상관없는 부분입니다.
와이프가 "벤하임 와플메이커"를 산다 했을 때 제가 젤로 맘에든 게 이 부분인데요
바로 와플팬이 분리가 되어서 세척이 용이하다입니다.
은근 분리가 안 되는 제품들이 많은데... 원래는 효리네 민박에서 나왔던 윤아씨인가요?? 한때 핫했던 와플메이커를 사려다가 분리가 안돼서 이걸로 정한 부분도 있는데 현재 만족합니다^^
이건 "크로와상 생지"라고 하는 건대요~~
와플 반죽해서 하는 것도 좋은데 요즘 이렇게 크로와상 생지로 와플 메이커에 넣어서 바로 만들어 먹는다고 합니다.
제가 구매한 건 크기가 딱 와플 큰 거 반만 한 크기로 만들어지는 크기입니다.
한번 만들 때 저 생지를 2개 넣으면 한번 먹기 좋은 와플이 만들어집니다.
(반죽 같은 거 하기 귀찮고 할 때 이용하시면 좋아요^^)
짜잔!!
이렇게 생지 1개를 넣어서 만들 와플입니다^^
취향 것 토핑 해서 드시면 됩니다~~(저는 누텔라 초콜릿을 한통 사서 아침마다 먹고 있고, 와이프와 아이는 시럽을 뿌려먹어요^^ 둘 다 해도 맛나고 달달한 거는 뭐든 좋아요 하하하)
리뷰 요약
단점 : 제품 마감이 가격에 비해 퀄리티가 살짝 떨어진다.
장점 : 와플팬이 분리가 되어 세척이 용이하며 사용도 편리하다
음... 서두에서 말씀드렸듯 제 돈 주고 사는 것보다는 핫딜이나 저렴한 가격으로 사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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