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할 내용은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재미있고 즐거운 놀이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바로 "퍼니콘" 이라고 합니다. 옛날 저도 어렸을 적에 수수깡?? 아시나요?? 그런 느낌의 소재인데 뭔가 좀 더 부드럽고 자연 친화적인 느낌의 제품이더라고요^^
상자에 적혀있듯이 간단하게 물을 묻혀서 서로 붙이고 잘라서 원하는 모양으로 만들면서 가지고 놀수 있는 제품입니다. 물론 도안으로 보면서 만들어도 되지만 아이의 상상력도 길러 줄 수 있게 자유롭게도 만들 수 있어요~~(IQ, EQ가 쑥쑥 올라가면서 자유롭게 내 마음대로 만들 수 있어요^^)
요즘 시기에 집에서 아이와 함께 아무놀이 하더라도 소재가 점점 떨어졌는데 한동안 함께 가지고 놀아봐야겠어요^^
일단 배송받아서 상자에서 뜯어보면 구성품들은 퍼니콘이 색상별로 10가지가 개별 포장되어있어요 그리고 자를 수 있는 플라스틱 칼과 물을 묻혀서 서로 붙일 수 있게 하라고 하얀 스티로폼 3장과 간단하게 만들고 사용방법이 적힌 설명서가 포함되어 있어요.
※ 퍼니콘은 옥수수 전분과 식용색소를 혼합하여 만들어진 창의력과 가각 능력 개발을 위한 안전한 교구로 교육용, 미술 치료용 ,학교, 가정 등에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색재 또한 국내 최초로 교육과학기술부 지정 색상인 12색을 기준으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3세에서 100세까지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재미있는 놀잇감입니다. 전분의 특성상 물만으로도 접착할 수 있어 풀을 사용할 필요 없이 손쉽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설명서에 보시면 "안전한 옥수수소재", "자연친화적인 제품"이라고 적혀있고 옥수수 소재라고 해서 혹시 먹을 수 있으니 먹지 않게 주의하라는 문구도 있습니다.(아이들이 가지고 놀면서 혹시나 입으로 가져갈 수도 있으니 함께 하면서 주의를 요해야 할거 같아요)
간단하게 완성된 작품을 소개한 모양과 만드는 순서도 소개가 되어있네요(자유롭게 만드는것도 재미있어요^^)
혹시나 저처럼 똥손이시면 WWW.donerland.co.kr로 가셔서 다른 매뉴얼을 보실 수도 있으시니 참고해주세요.
외출했다가 집에오니 퍼니콘이 배송이 되어있어서 첫째 아이가 이게 무어냐고 하면서 애교를 보여주네요^^
어린이 집에서 미술놀이할때 입던 옷을 입고 싶다 하여 입히고 조그마한 상을 가져와서 직접 만들기 시작하네요^^
(집중하고 있는중~~)
고사리 같은 손으로 자신이 원하는 모양으로 잘라보겠다며 요리조리 잘라도 보고 붙여도 보고 있어요^^
앞에서 엄마와 함께 이야기하면서 만들기도 하고 따라서 물을 묻혀 붙여 보기도 하네요~~
제법 재미가 있던지 본격적으로 붙이고 자르고^^
보니까 여러 창의성도 생길 거 같고 아이와 함께 즐겁게 이야기도 나누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수 있어서 좋은 제품인 거 같아요^^(아이와 함께 시간 가는지 모르고 놀았어요^^)
전 창의력이 부족한가 봐요 아이에게 무지개라며 만들어준 모양이에요^^
요즘 집에 있는 시간 많고 아이도 집에만 있으면 티비시청이 주를 이루어서 이렇게 함께 활동도 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는 것도 좋을 거 같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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