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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정보 및 리뷰

애플 에어팟 프로 개봉하니 노이즈 캔슬링은 덤이네^^

by 익스파파 2020. 6. 19.

안녕하세요^^

오늘은 뒤늦은 구입 후에 개봉해보는 "애플 에어팟 프로 개봉기"를 써보겠습니다.

 

구입자는 파파익스 이면서 실사용자는 와이프가 되겠습니다^^

얼마 전부터 육아에 지친 와이프가 에어팟 프로가 가지고 싶다며 흘리듯 이야기하였는데 일반 이어폰에 비해 가격이 조금~~ 아주 조금 더 나가기에 조금 금액적으로 망설여지는 부분이 있었는데 쿠팡에서 정가보다 좀 저렴하게 판매한다 하여 급으로 구매해서 선물을 해주었습니다^^

 

자 그럼 저도 한 번도 사용해보지 못한 애플 에어팟 프로 개봉하러 함께 가보시죠~~

 

 

 

애플 모든 제품들은 겉면에 비닐은 이제 누구나 쉽고 깔끔하게 벗길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사진에는 비닐을 벗기고 찍었는데 비닐이 있으니 자꾸 조명이 반사되어서^^ 벗기고 찍었어요)

실사와 동일한 크기와 모양의 사진이 정면에 딱~~ 있네요^^

 

 

바로 맨 위에 있는 뚜껑을 열면 "Designed by Apple in California"라고 적힌 종이가 있는데 안에는 각 나라의 언어로 된 간단한 설명서가 들어있네요~~(여긴 애플 스티커가 없네요 이젠 뭔가 없으면 아쉽네요 하하^^)

 

 

본체를 살포시~~ 열어보았더니 두 개의 에어팟 프로 콩나물이 들어있네요^^

(전 에어팟1을 사용 중인데 프로란 이 녀석은 포스가 남다르네요~~)

 

 

본체를 꺼내면 그 아래에는 C to 라이트닝 타입의 충전 케이블이 들어있고 가운데에는 실리콘 이어 팁이 들어있는데

사이즈 별로 2쌍이 살포시 들어가 있으니 착용해 보고 자신의 귀에 맞는 사이즈로 이어 팁을 교체하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이 녀석이 실리콘으로 된 이어 팁입니다.(뭐가 없는데도 고급지게 감싸 뒀네요~~)

 

 

와이프가 사용할 애플 에어팟 프로를 폰과 페어링 한 상태입니다.(바로 와이프 닉네임으로 설정되면서 연결이 되었네요)

착용하고 나서 노캔(노이즈 캔슬링)이 된다면서 신기방기 하다고 이젠 자기만의 세상으로 떠나겠다며 고맙다는 말과 함께 방으로 들어갔네요^^(이렇게 좋아하는 거였다면 진작에 사줄걸~~ 하하)

 

에어팟 프로의 기능으로는~~

⊙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 일명 노캔으라고도 불리는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은 내장되어있는 소음 조절기가 외부로부터의 소음을 차단해주어 안에서 듣고 있는 노래나 소리 등을 더 잘 들리도록 해주는 기능입니다.

 

⊙IPX4 생활 방수 기능이 추가되어 일반적인 땀이나 비와 습기 등으로부터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너무 믿지 말고 어느 정도는 감안해서 사용하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저도 구입하고 싶었지만 에어팟1세대가 아직 짱짱하게 잘 나오고 있기에 저는 다음에 더 새로운 게 나오면 사는 걸로 하고 와이프에게 선물하고 아쉬움을 뒤로하였네요~~

여러 기능 중 뭐니 뭐니 해도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처음 접한 저로서는 정말 좋은 기능인 거 같아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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