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퍼스 에어차차 한정판 디자인 리뷰
이번 소개할 포스팅 내용은 팸퍼스 에어차차 입니다.(아이들 팬티 기저귀입니다.)
팸퍼스에서 이번에 여름 한정판 디자인으로 새롭게 출시되었다고 해서 시원한 여름 보내라고 둘째 아이 기저귀 구입해 보았습니다^^
워낙에 활동적이고 잠시도 가만히 있지 않아서 땀도 많고 소변량도 많아서 기존에 사용하던 기저귀는 땀도 차고 사이즈도 좀 작아지고 해서 겸사겸사 이번에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둘째 아이는 키:66cm / 몸무게:8.5kg으로 L사이즈(60개 들어있어요) 4단계 제품으로 구매하였습니다.
사이즈 구매 요령은
기어 다니면 4단계(9~14kg), 걸음마하면 5단계(12~17kg), 뛰어다니면 6단계(15~25kg)으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저희는 몸무게나 발육상태로는 4단계가 딱입니다^^
※ 여름 한정판 디자인은 4~6단계만 판매되고 있어요~~
팸퍼스 에어차차를 입혀야 하는 이유로 4가지가 마음에 들어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첫째
→ 1000만 개의 미세 숨구멍과 에어채널로 숨 쉬는 엉덩이가 됩니다.
둘째
→ 빠른 흡수로 최대 12시간 보송보송하게 유지해줍니다.
(밤 기저귀로 아이가 취침 시에 소변을 분산시켜 보송함을 유지시켜주는 기능이 있어요)
셋째
→ 3면 밀착 핏으로 샘 방지
(허리와 양쪽 허벅지에 딱 맞는 핏으로 신축성 있게 조여줍니다.)
넷째
→ 얇고 뛰어난 신축성
(기존 제품보다 더 가볍고 자유롭게 움직이게 되어 아이가 편안해합니다.)
위 사진은 간단한 착용법과 교체 방법입니다.
팸퍼스 에어차차는 착용할 때도 신축성이 있어서 가볍게 착용되며 교체 및 뒤처리 할 때는 양옆을 가볍게 찢어서 뒤쪽에 장착되어있는 테이프로 돌돌 말아 붙여서 버리면 끝~~^^
노란색 띠가 보이는데 이 부분이 소변으로 젖으면 파란색으로 변하게 됩니다. 기존 제품보다도 살짝 얇고 시원한 느낌이 듭니다.
뒷면은 뒤처리 시에 돌돌 말아서 테이프로 붙여서 깔끔하게 버리라고 테이프가 붙여있어요^^
기저귀를 뒤집어서 보시면 안감이 이런 모습인데 시원시원한 것이 1000만 개의 미세 숨구멍이 있어서 언제든 보송보송하며 시원할 거 같은 느낌입니다^^(직접 착용을 못해보니 아마도 이런 느낌일 것이다라고 말씀드려요^^하하)
팸퍼스 에어차차 4단계 착용샷인데 아이가 몸무게가 살짝 덜 나가고 해서 기저귀가 크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다행히도 사진에서 보듯이 착용감이 아주 좋습니다.
착용샷 옆모습이며, 허벅지 쪽을 보시면 다른 제품들은 기저귀를 벗기게 되면 허벅지에 엄청 꽉 쪼여서 자국이 엄청 남아있는데 팸퍼스 제품은 부드럽게 감싼 느낌이며 쪼여서 허벅지를 압박하는 것도 없습니다. 혹시나 꽉안쪼여서 소변이 세면 어쩌나 하시는데 아직까지 소변이 세어 나오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내 돈 주고 우리 아이 실제 착용해보고 며칠 사용한 소감은 여름 한정판으로 나온 제품이라 그런지 확실히 기존 제품보다는 아이가 시원해하고 좀 편안해 보인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고 가끔 다른 제품은 밤에 잘 때 소변 양이 많으면 옆으로 세는 경우가 있는데 팸퍼스 에어차차는 아직 한 번도 세지 않았어요^^
4~6단계 이용해 보실 거면 여름 한정판으로 한번 구매해서 아이에게 시원함과 보송보송함을 선물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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