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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익스 리뷰 및 후기

팸퍼스 에어차차 한정판 디자인 리뷰

by 익스파파 2020. 7. 2.

팸퍼스 에어차차 한정판 디자인 리뷰


이번 소개할 포스팅 내용은  팸퍼스 에어차차 입니다.(아이들 팬티 기저귀입니다.)

팸퍼스에서 이번에 여름 한정판 디자인으로 새롭게 출시되었다고 해서 시원한 여름 보내라고 둘째 아이 기저귀 구입해 보았습니다^^

워낙에 활동적이고 잠시도 가만히 있지 않아서 땀도 많고 소변량도 많아서 기존에 사용하던 기저귀는 땀도 차고 사이즈도 좀 작아지고 해서 겸사겸사 이번에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둘째 아이는 키:66cm / 몸무게:8.5kg으로 L사이즈(60개 들어있어요) 4단계 제품으로 구매하였습니다.

사이즈 구매 요령은

기어 다니면 4단계(9~14kg), 걸음마하면 5단계(12~17kg), 뛰어다니면 6단계(15~25kg)으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저희는 몸무게나 발육상태로는 4단계가 딱입니다^^

 

※ 여름 한정판 디자인은 4~6단계만 판매되고 있어요~~

 

팸퍼스 에어차차를 입혀야 하는 이유로 4가지가 마음에 들어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첫째

→ 1000만 개의 미세 숨구멍과 에어채널로 숨 쉬는 엉덩이가 됩니다.

 

둘째

→ 빠른 흡수로 최대 12시간 보송보송하게 유지해줍니다.

(밤 기저귀로 아이가 취침 시에 소변을 분산시켜 보송함을 유지시켜주는 기능이 있어요)

 

셋째

→ 3면 밀착 핏으로 샘 방지

(허리와 양쪽 허벅지에 딱 맞는 핏으로 신축성 있게 조여줍니다.)

 

넷째

→ 얇고 뛰어난 신축성

(기존 제품보다 더 가볍고 자유롭게 움직이게 되어 아이가 편안해합니다.)

 

 

 

위 사진은 간단한 착용법과 교체 방법입니다.

 

팸퍼스 에어차차는 착용할 때도 신축성이 있어서 가볍게 착용되며 교체 및 뒤처리 할 때는 양옆을 가볍게 찢어서 뒤쪽에 장착되어있는 테이프로 돌돌 말아 붙여서 버리면 끝~~^^

 

 

노란색 띠가 보이는데 이 부분이 소변으로 젖으면 파란색으로 변하게 됩니다. 기존 제품보다도 살짝 얇고 시원한 느낌이 듭니다.

 

 

뒷면은 뒤처리 시에 돌돌 말아서 테이프로 붙여서 깔끔하게 버리라고 테이프가 붙여있어요^^

 

 

기저귀를 뒤집어서 보시면 안감이 이런 모습인데 시원시원한 것이 1000만 개의 미세 숨구멍이 있어서 언제든 보송보송하며 시원할 거 같은 느낌입니다^^(직접 착용을 못해보니 아마도 이런 느낌일 것이다라고 말씀드려요^^하하)

 

 

팸퍼스 에어차차 4단계 착용샷인데 아이가 몸무게가 살짝 덜 나가고 해서 기저귀가 크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다행히도 사진에서 보듯이 착용감이 아주 좋습니다.

 

 

착용샷 옆모습이며, 허벅지 쪽을 보시면 다른 제품들은 기저귀를 벗기게 되면 허벅지에 엄청 꽉 쪼여서 자국이 엄청 남아있는데 팸퍼스 제품은 부드럽게 감싼 느낌이며 쪼여서 허벅지를 압박하는 것도 없습니다. 혹시나 꽉안쪼여서 소변이 세면 어쩌나 하시는데 아직까지 소변이 세어 나오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내 돈 주고 우리 아이 실제 착용해보고 며칠 사용한 소감은 여름 한정판으로 나온 제품이라 그런지 확실히 기존 제품보다는 아이가 시원해하고 좀 편안해 보인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고 가끔 다른 제품은 밤에 잘 때 소변 양이 많으면 옆으로 세는 경우가 있는데 팸퍼스 에어차차는 아직 한 번도 세지 않았어요^^

4~6단계 이용해 보실 거면 여름 한정판으로 한번 구매해서 아이에게 시원함과 보송보송함을 선물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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