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덥고 집안에서만 아이들과 놀아주기 힘든 요즘 시원하게 놀 수 있는 장난감이 있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소개할 제품 이름은 "마이리틀타이거 워터테이블" 입니다.
모든 장난감과 육아용품들은 와이프가 알아보고 나서 구매를 하곤 합니다.(대부분 아이도 저도 만족합니다)
워터테이블은 이름처럼 물을 담아서 가지고 노는 장난감인데 아이들 목욕할 때 같이 가지고 놀아도 좋고, 더운 날 욕조에 물 받아서 해줘도 좋고, 제품 구매 시 매트도 함께 구매하였는데(매트가 밑에 사진에서 보이겠지만 김장 김치 담글 때 매트 아시죠?? 그거처럼 생겨서 실내에서도 놀이하기에 충분합니다^^)
보통은 제가 혼자 언박싱을 자주 하면서 사진 찍고 하는데 이날은 첫째 아이가 집에 있어서 함께 언박싱을 해보았습니다.
구성품은 위 사진처럼 14P로 구성되어있는데 나름 수문도 막아서 물 흐름도 조절하고 배도 있고 펌프가 있어서 물을 끌어올려서 물탱크로 담는 기능도 있고 구성이 알찼어요^^
박스 옆면을 보니 36개월부터 사용 가능한 거 같고 위에 언급했듯이 14 PCS 품목이며, 유럽에서 생산을 하였네요^^
※CE마크 : 제품이 모든 유럽연합 회원국의 기준을 충족시키는 경우 붙이는 인증 마크(저도 몰라서 찾아봤어요~~)
어디 보자~~ 구성품이 빠진 것이 있는 다 꺼내서 살펴도 보고~~
조립도 간단해서 후다닥 끼워 맞춰서 조립해서 완성샷도 찍어보고^^
완성되자마자 옆에서 뽁뽁이를 가지고 놀던 첫째 아이가 달려와서 요리조리 만져보고 있네요^^
바로 이날 저녁쯤에 샤워하면서 간단히 아기욕조에서 목욕하면서 놓아주고 가지고 놀라 했는데 엄청 잘 가지고 노네요^^특히 배를 좋아라 합니다~~ 수문도 열고 물도 흘려가면서 즐거워하네요.
마이리틀타이거 워터테이블 제품 부연 설명을 위해^^제가 잠시 만져 보았어요~~ 물을 부으면 물레방아가 돌아가면서 밑으로 물을 흘리는 기능도 있으며
펌프가 있어서 위아래로 펌프질을 하게 되면 주둥이에서 물이 콸콸콸 올라옵니다^^;;
펌프로 물을 받으면 물탱크가 물을 아래로 흘리는 기능도 있어요.
모든 기능들은 자동이 아닌 수동입니다~~(혹시나 해서 하하하)
마이리틀타이거 워터테이블을 구매하고 그 주 주말에 본가에 놀러 가면서 들고 갔는데 옥상이 있어서 여기서 매트도 펴고 밥 먹으라고 할 때까지 가지고 놀았습니다^^
위 사진보시면 매트가 넓게 있어서 실내에서도 충분히 놀기 가능하니 참고해주세요~~
(가끔 저도 거실에서 매트 펴고 워터테이블 꺼내 줍니다~~)
첫째 曰: 아이고 땀이 나네~~^^
갑자기 펌프가 재미가 있었는지 한참을 펌프질을 하더니 힘들다고 저럼 포즈를 취해 보이네요^^
그런 뒤로 한참 동안 아빠인 제가 했습니다 ㅠㅠ
마이리틀타이거 제품을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는데 여러 제품들도 많이 있는거 같아요~~ 일단 첫 제품 만족합니다.
더운 여름 시원하게 마이리틀타이거 워터테이블과 함께 시원하게 아이들 물놀이시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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