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 분유포트(추천 육아용품)
첫째 아이는 완모 하면서 분유 포트란 걸 모르고 있었는데
둘째는 와이프 혼자 밤수하며 끙끙대는 모습을 차마 볼 수가 없어서
이번에는 분유로 해보자고 서로 이야기가 되어서 분유 포트라는 신식 문물을 받아들이기로 했어요^^
주변에 사용해본 사람이 없는 터라 이거저거 알아보고 있었는데
마침 와이프 조리원 동기가 "쿠첸 분유 포트"괜찮다고 추천해 주었다고 해서
그 뒤로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후기들을 읽어보니 괜찮은 녀석이더라고요
저도 사용할 것이지만 와이프가 더 많이 사용할 거라서 비슷한 제품들을 추려서 비교해보고 최종적으로 추천받은 쿠첸 회사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간지나는 블랙 색상으로^^)
설명서를 읽어보니 사용법 및 청소 방법도 적혀 있더라고요 포트기 사고 보통 청소를 잘 안 했었는데 이번에는 둘째가 먹는 물이기에 조금 신경써주기로 했어요.
세척방법
일단 쿠첸분유포트 세척방법은 간단하더라고요
한 달에 한번 정도 구연산으로 가열해서 청소해주면 됩니다^^(간단하죠??)
지금도 주기적으로 청소해서 그런지 내부가 아주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습니다
사진은 청소하고 나서 물 있을 때 사진이에요^^깔끔합니다~~
기본적인 사용법
쿠첸 분유포트의 사용법으로 먼저 기능을 살펴보면 온도는 40도 60도 80도 100도 설정 가능하며 저 같은 경우는 일단 사용하기 전에 100도 가열하고 선택보온으로 알맞은 온도로 분유도 타고 제가 좋아하는 커피도 타 먹고 있습니다^^그리고 사용하면서 몰랐는데 가끔 보온을 40도 설정해두면 몇 번 설정온도에 맞게 유지하다가 안되더라고요 ㅡㅡ;;
한두 번은 그냥 잘못 설정되었나?? 아님 고장인가?? 했는데 설명서를 다시 읽어보니 보온 기능은 2시간만 된다고 하더라고요 ㅠㅠ 여러분들도 참고해주세요 저처럼 의심하지 마시세요^^
리뷰 마무리
인터넷 후기 찾아보면 쿠첸 분유포트가 전원선이 다른 제품에 비해 짧다고 하셨는데
저는 사용하면서 전혀 불편함은 없더라고요 잘 사용 중입니다(적당한 길이랍니다)
여태껏 그냥 전기 포트만 사용하다 이런 신박한 물건을 몰랐는데
온도에 맞게 설정도 되는 것이 참 좋은거 같고 세척방법도 무지 간변합니다^^
또한 성능 및 가격도 좋아 더욱 맘에 듭니다!!
분유 포트 고민 이시라면 "쿠첸 분유 포트"추천드립니다~~(내돈내산 입니다)
그럼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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