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다가오는 이때 새 신발 신고 뛰어보고 싶어서 이번에 나이키 와플트레이너2 그린색상을 구매했습니다. 색상이 봄의 푸릇푸릇한 잔디처럼 산뜻했습니다. 형편이 여의치 않아 여기저기 할인된곳을 열심히 해서 그래도 저렴하게 구매했답니다.
나이키 와플트레이너2 그린
항상 신발을 구매하면 검정색상들을 주로 구매했는데 이번에는 흰색에 봄 느낌 물씬 나는 그린색상으로 구매해 보았습니다. 색상 조합도 좋고 무엇보다 신었을 때 편안함을 주는 것이 가장 좋은데 이 나이키 와플트레이너2 그린은 착용감이 너무 좋았습니다.
전반적인 디테일은 뭐하나 흠잡을 것 없으며 보통 제가 사이즈 260을 신고 있는데 정사이즈 선택하셔서 신으시면 잘 맞습니다. 그렇지만 항상 신발은 신어보고 직접 본인에 발에 착용감이 좋은지 느껴보고 신어보길 추천드려요.
청바지나 그외 트레이닝 옷에도 나이키 와플트레이너2 정말 잘 어울리며 운동하시는 분들이나 간단한 러닝에도 좋았습니다.(실내 운동만) 워낙 가볍고 바닥 쪽에도 미끄럼 방지로 인해 적합한 기능을 추구합니다.
(바닥 사진을 못찍었는데 바닥의 모양이 와플모양이라서 이름이 나이키 와플트레이너2 인가 봅니다^^)
위에서 실내 운동만이라고 말씀드렸는데 바닥 부분이 대리석이나 물기가 있는 곳에서는 미끄러움이 발생하여 실내 운동으로 적합해 보입니다.
근래 들어서 운동화를 구매하면서 느낀 거지만 일단 신어서 착용감이 좋고 편해야 한다는 생각이 맞는 거 같습니다. 아무리 좋은 운동화라고 해도 내 말에 맞지 않다면 구매를 신중히 고려해 보아야 할 듯합니다.
이번 나이키 와플트레이너2 그린 색상의 신발은 성공적인 듯합니다. 이제 따뜻한 봄이 다가오니 새 신발 신고 뛰어가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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