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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익스 건강

비타민D 부족, 결핍 증상 5가지(예방법 포함)

by 익스파파 2021. 7. 18.

비타민D가 부족하거나 결핍되게 되면 칼슘이 흡수되지 않아 골다공증이 발생되고 피로와 무기력증을 느끼고, 평소 예민하고 기분이 우울해지는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런 비타민D는 면역력 강화에 필수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에 증상 5가지와 예방법을 함께 알아볼게요.

 

 

 

비타민D 부족 증상 5가지

1. 기분이 우울해진다

평소와는 다르게 기분이 지속적으로 우울해지고 있다면 비타민D 부족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정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비타민D가 뇌 부위에 작용하여 세로토닌과 같은 기분에 관여하는 호르몬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라 합니다.

 

 

 

2. 골다공증이 생긴다

30세 이상부터는 뼈의 양이 늘지 않기 때문에 골다공증 예방에 신경 써야합니다. (나이가 들면서 골다공증은 특히 신경써야 합니다) 비타민D가 부족하게 되면 뼈의 손실이 늘어나기 때문이며 음식만으로는 비타민D를 충분히 채울 수 없기에 햇볕 쬐기와 보충제 섭취를 동행해 주어야 합니다.

 

3. 만성 질환이 생긴다

만성 질환의 이유는 여러가지이지만 그중에 비타민D 부족 때문은 아닌지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골 연화증이 있으면 뼈에 통증을 느낄 수 있으며, 섬유근육통이나 관절염으로 진단받은 사람은 보통 비타민D가 충분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4. 땀이 많이 난다

평소와 다르게 쉽게 땀이 많이 나게 된다면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특히 이마에 땀이 많아 난다고 하며, 정상 체온일 때 평소와 다르게 땀이 많이 난다면 비타민D 부족 증상은 아닌지 의심하고 보충해 주어야 합니다.

 

5. 무기력 해진다

아무것도 하기 싫고 그냥 쉬고 싶고 하다면 무기력증이 생긴 건데 유난히 힘들다고 느끼게 되는 날들이 있을 겁니다. 비타민D를 적정량을 섭취하게 되면 근력 및 근육 유지에 도움이 되고 우리 몸의 근력은 몸속의 철분 수치만 관련된 것이 아니라 비타민 D 하고도 밀접한 관계가 있기에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비타민D 부족 예방 방법(효능)

1. 하루 15~20분 정도 햇볕을 쬐는 것이 좋다. 자외선이 강한 낮시간을 제외하고 하루에 적정시간을 햇볕을 쬐어주자.

2. 고등어, 연어 등 기름이 많은 생선과 달걀, 치즈, 우유 등 비타민D가 함유된 음식을 섭취해 보자.

3. 위 사항 등을 자주 지키지 못할 때에는 비타민D 보충제를 활용하여 하루 400~800IU 정도 섭취해 주자.

 

※ 무엇보다도 비타민D 부족은 햇볕을 자주 쬐지 못하기에 발생하는 것이므로 햇볕을 자주 쬐어주고 규칙적인 생활 습관과 꾸준한 운동을 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결핍이 지속된다하면 치료 방법으로는 비타민D 영양제 및 주사를 맞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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